케이힐즈 더 테라스. 야당역인근 오피스텔로 지어진 건물의 일부를 호텔로 운영하는듯합니다. 서울로의 교통은 편리했고, 평일이지만 저녁마다 인근의 젊은이들이 다 모이는듯 엄청 많은 밥집, 술집,커피집들이 가득가득찼습니다.
투숙객은 거의 모든 음식의 종류중에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조용한 호수뷰를 원했더니 친절하게도 20층의 운정호수뷰는 속이 탁트이는 위치여서 만족합니다.
신축건물이라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방은 온돌이라 따뜻했고, 침구도 쾌적했으며, 세탁기와 인덕션뿐 아니라 그릇과 수저,칼도 구비되어 장기투숙에 적합합니다.
아쉬움은 세면대 물빠짐이 느렸는데, 이는 간혹 내 머리카락보다 더 긴 머리카락들이 보이고 샤워할때 세면대를 사용할수밖에 없는 구조탓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청소할때 세면기하수구 체크가 필요할듯.
그러나 무엇보다도 위치나 시설 등이 가성비가 뛰어나 추운 겨울 어느곳보다 따뜻한 숙소였습니다.
불야성을 이룬 식당가는 사진이 없고 퇴실후 전철역가는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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