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세면대에 곰팡이가 눈에 띄게 펴있었어요. 객실이 잘 안나가서 청소를 안 한지 오래됐나..? 의구심을.. 그래서 외출하며 세면대 청소좀 해달라 데스크에 요청했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니까 제 칫솔에 검은 이믈질이,,;; 매번 치약 짤 때마다 보던건데..ㅠㅠ 깊은 의심을,,
80% 이상 전 그 칫솔로 청소했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본 것이 아니라, 100% 확신할 순 없지만 강한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칫솔에 기껏 껴봐야 김 부스러기나 나물종류(?) 야채 종류지 시커먼 먼지도 아닌 뭔가.. 이건 양치로 생긴 이물질이 아닙니다. 과거 뉴스에서 호텔 청소를 이상하게 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호텔 컵이나 전기포트는 절대 안 쓰네요. 직원분께 건의하자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합니다. 제가 “절대” 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분명 성실히 일 잘 하시는 메이드분들도 있겠지만 사사로운 감정으로 혹은 악의적으로 청소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번은 아니겠지만.. 직원 관리나 교육 차원으로 컴플레인이 들어온 직원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 귀찮거나 성가스러워서 투숙객이 넘기는 경우도 많아요.
전 호텔 투숙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ㅠㅠ
청소 되기 전 사진을 찍어 놨으니 망정이지, 안 찍어놨으면.. 제가 이상한 투숙객(?) 아니라고 믿기엔 전 너무 의심스럽네요. 일 성실히 잘 하시는 분들께는 피해는 안 갔으면 해요.. 다른 부분은 다 만족스럽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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