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추울 때 가서 너무 좋았기에 이번엔 좋은 계절에 친구들과 갔습니다.
호텔정문에서부터 체크를 하는 시스템이라 단지 구경만을 하기 위한 인원을 제한해서 쾌적했고
단연코 뷰 최고였습니다.
룸은 깔끔했고 뷰는 하프뷰였지만 덕분에 초록의 잔디와 동산, 바다까지 즐기는 룸이라 아침에 해돋이도 룸에서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범선 횟집까지 가는 길도 좋았고 사방에 바다가 확 트이는 멋진 횟집. 지금도 또 가고 싶습니다. 싱싱한 회와 맛난 여러 스끼다시(우리 말 없나요?)가 아주 맛났고 승무원복 차림의 직원들 덕에 격이 높아지는기분을 느낄 수 있었네요.
호텔의 여러 부대 시설, 유리전망대, 천국의 계단, 조각공원, 레스토랑, 스카이전망대 카페를 두루 다 즐기고 바다부채길까지 걸었던 아주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내년 봄에 다른 팀과 또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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